[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의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북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로서 15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69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개의 안건심의와 8대 마지막 지역의정활동을 할 예정이다.
21일 오전 11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별 심사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상열 북구의회 부의장은 “그 동안 구정발전의 중심에 서서 열심히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이번 제269회 임시회에서 동료 의원들께서는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의회에 모범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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