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북구의회 개원 이후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딛는 임시회로 13일 오전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14일부터 21일까지는 제9대 북구의회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의 구정전반에 대한 첫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2일에는 지역의정활동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한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구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이며 집행부가 구정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지 심도있게 검토하고 성실히 준비하셔서 향후 의정활동의 밑거름으로 삼고 그 결실을 구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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