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초복을 앞둔 14일, 구내식당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이 코로나19와 현안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과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배광식 북구청장의 첫 번째 직원격려 행사로 손수 삼계탕을 배식하며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주민들의 염원인 새로운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구민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내식당에는 직원 600여명이 모여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며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민선8기 북구의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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