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재학생 2명이 모범적인 대학 생활과 외국인유학생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 이상민, 김지민(2년) 학생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적극적인 단체 활동, 특히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문화를 전수하는 데도 앞장서 활동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을 추천한 한학중 호텔항공관광과 교수는 “두 학생은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 오면서 학교 수업은 물론 과외활동에 더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류,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동기들에게 모범을 보였다”면서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학교 출신인 김동우 육군 소령은 22일 모교를 직접 방문해 이들에게 상장을 전수했다.
김 소령은 2005년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육군3사관학교를 거쳐 장교로 임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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