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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추한과’ 주문량 늘어 큰 인기

대구도깨비 뉴스 2007. 2. 23. 20:48
경산대추한과’ 주문량 늘어 큰 인기
선물용·차례상용 평상시 간식용으로 많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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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일의 경산대추가 질 좋은 찹쌀을 주원료로 하고 시골 어머니의 정성으로 빚어 만든 전통식품 경산대추한과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주문량이 갈수록 늘어나 틈새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1년도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으로 시작한 경산대추한과는 그동안 전통의 맛을 고수하면서 소비자 입맛에 최고 품질의 한과를 생산하려는 농촌주부들로 구성된 공동운영자 3인이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그 맛이 시중판매 일반제품과는 달리 부드러운면서도 담백함과 고소함이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신뢰와 평가에 힘입어 한두차례 이용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져 마을단위 부녀회나 아파트단지 등 주면의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명절 선물용이나 차례상용 뿐만 아니라 평상시 간식용으로도 많이 소비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경산대추한과의 판매가격은 종이 박스1kg에 15.000원,이며, 문의 전화는 (☏053-817-084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