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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무인민원발급창구 확대

대구도깨비 뉴스 2007. 3. 14. 19:34
달서구, 무인민원발급창구 확대 
관내 총 5개소에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 
 
달서구는 지난 2일부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달서구 용산동 소재)에서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시행으로 달서구내 총 5개소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달서구에서는 지난 200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달서구청 민원실,대구은행 상인역지점, 삼성홈플러스, 대구은행 성서공단영업부 등 4개소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 주민등록 등초본 등 2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특히 달서구청내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는 등기부등본, 호적등초본 증명민원을 추가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개원하는 용산동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3층 등기과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으며,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가 있다.
금번에 새로 설치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 무인민원발급기의 서비스 이용시 주민등록증과 본인지문에 의한 본인확인장치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민등록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가 있다. 또, 발급수수료 대금결제시 올해 1월에 발행된 천원 신권을 사용할 수 있는 인식장치를 추가했다.
최상곤 달서구청 행정지원국장은 “주민들에게 최상의 민원발급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무인민원발급 신규수요와 이용실적을 보아가면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점차적으로 확대.재배치 운영해 나가는 한편 서비스 이용에 편리하도록 전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여 고객만족서비스를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