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 기자] 모다아울렛 대구점이 수차례 언론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불법영업을 강행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그 이유는 달서구청에서 형식적인 지도단속 때문이다 모다아울렛 대구점에서는 1층 건물 주차면과 인도를 점령한 채 불법영업을 하고 있으며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불법행위를 일삼으며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때문에 법은 무시한 채 오로지 매출 증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달서구 달서대로 411 모다아울렛 대구점앞 인도는 연중행사로 불법 몽골텐트 매대와 행거 등으로 채워져 대규모 노점상을 방불케했고,인도까지 점령해 통행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었다 일반 보행로 등에 야외매장을 설치하려면 도로점용허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