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설화장장 명칭변경

대구도깨비 뉴스 2008. 6. 12. 21:49
대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은 공설화장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 명칭 공모와 조례개정을 거쳐 14일부터 현재 사용 중인 장묘운영센터를’대구명복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한 화장문화 확산으로 화장건수가 늘면서 유류소비도 늘어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운영적자를 해소하는 한편, 타 도시와의 수준을 감안한 이용료의 현실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 시설사용료를 대인을 기준으로 관내(사망자가 사망일 현재 주민등록상 대구광역시에 거주한 자)는 5만2천 원에서 9만 원으로 73%인상하고 관외는 18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150%인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