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달서구청 깨.진.맛 업소 현판식

대구도깨비 뉴스 2008. 7. 17. 06:37

 

대구 달서구청은 16일 오전 성서3차단지내 먹거리 마을에서 구청장, 음식업 달서지부장, 업소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친·맛 업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깨·친·맛’은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깔스럽다’의 준말로, 업소선정은 지난 2월부터 주민센터와 음식업 달서지부의 추천을 받아 최종 21개소로 확정한 것이다.
평가과정에서는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음식업지부 자율지도원, 공무원이 각 그룹별로 평가했고, 대중화된 프렌차이즈 업소는 대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