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운영

남구청은 22일부터 대구가톨릭병원 신관 현관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설치 운영한다.
24시간 운영되는 발급기는 주민등록증ㆍ초본과 개별공시지가확인원, 토지대장등본, 임야대장등본, 건축물대장등본, 건축물대장표제부, 집합건축물대장표제부, 집합건축물대장전유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 의료급여대상자증명서, 군복무필자ㆍ면제자ㆍ제1국민역 등 병적 증명, 건설기계등록원부, 자동차등록원부, 농지원부 등 19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수료는 기초수급자증명과 의료급여증명, 병적증명은 무료이며, 주민등록등·초본은 350원, 토지ㆍ임야 대장등본과 건축물대장등본은 500원, 개별공시지가확인원은 800원 등으로 타 무인민원발급기와 동일하다.
한편 남구청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구청 민원실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