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소식

계명문화대학 학내 금연 캠페인 벌여

대구도깨비 뉴스 2010. 5. 4. 05:38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학내 금연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을 금연의 달로 선정하고 총동아리연합회를 중심으로 달서구보건소와 함께 캠퍼스 주요 지점에서 등하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금연 캠페인 기간 달서구보건소는 교내에 부스를 설치해 금연상담과 함께 금연클리닉 등록을 받아 6개월간 금연을 지원하는 한편, 총동아리연합회에서는 1개월과 6개월로 나눠 금연에 성공한 학생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니코틴 의존도 검사,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재 무료배포와 함께 금연 포스터 전시, 금연 유인물 배부, 금연 퍼포먼스 등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윤영호 학생지원팀장은 “교내에서 학생들의 흡연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금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