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7일 법전과 사과대, 법과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17일까지 모두 13회에 걸쳐 공개토론회 및 단과대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 토론회는 9일과 11일, 14일, 16일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8일 오후 1시 대구 캠퍼스 대강당에서 합동연설회를 갖은 후 2시부터 투표에 들어간다.
투표권은 전임교원과 직원, 학생 등으로 모두 2100명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1,2위 득표자와 2차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총추위는 지난 5일 총장후보를 마감한 결과, 김석삼 교수(기계공학부)와 김동현 교수(화학공학과), 함인석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손동철 교수(물리 및 에너지 학부), 김상동 교수(수학과), 이홍우 교수(경영학부) 등 모두 6명이 등록했다.
김석삼 후보는 도호쿠대학 공학박사를 취득했고, 공과대학 학장과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UCC 국제평화상을 수상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기초학문 분야 신입생과 전임교원 최소 정원 보장, 상주 캠퍼스 중심의 기업맞춤형 교육 강화, 행정 부총장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김동현 후보는 KAIST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공학박사로, 교무부처장과 공과대학장, 산업대학원장, 교과부 전문대학원 신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다핵캠퍼스 K-belt 조성, 사립대 수준의 처우 개선, 학문분야 특성화, 차별화된 교육전략 수립, 칠곡 메디컬타운, 신서 첨단의료융복합 Park 조성 등을 내 세웠다.
함인석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한 후 부산대의학박사, 용인대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북의대 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 수사과학대학원장, 일본동경대 객원교수, 피츠버그대 객원부교수, 한국연구재단 초대 이사를 역입했다.
주요 공약으론 경북대 정체성 확립과 대학 사랑 정신고취, 연구부문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100만평 규모 제2 캠퍼스 추진, 발전기금 2000억 원 확보 등을 제시했다.
손동철 후보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 물리학을 전공한 후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대 자연과학대학장과 우수연구센터 고에너지물리연구소장, 경대 전자계산소장을 역입했다.
주요 공약은 학생 맞춤형 최고 명품 교육 제공과 미래 지향적 융합 신학문 교육·연구와 특성화 강화 등을 내 걸었다.
김상동 후보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를 졸업 한 후 교무처장과 기획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초기술연구회 이사다.
주요 공약은 7개 학문 분야특성화 및 7개 소분야 특화로 각 분야 2014년까지 글로벌 100위 아시아 30위, 국내 3위 달성, 상주와 대구를 중부권 및 대구권 교육연구 중심 캠퍼스로 육성, R&D예산 연간 2000억 원 이상 확보, 장학제도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홍우 후보는 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경영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 후보는 대구혁신도시 입지선정위 부위원장, 경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아젠다 21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은 법인화가 아닌 국립대 형태로 대학발전 추구, 발전기금 1000억 원 확보, 대외담당 부총장직 신설, 단과대 자율성 부여 등을 내 걸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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