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김현철의장

 

 유봉수 부의장

대구 남구의회는 6일 제185회 남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6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9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6대 전반기 의장으로 김현철 의원(49세나선거구2선), 부의장에는 유봉수 의원(61세나선거구초선)이 당선됐다.
김현철 신임 남구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여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집행기관과 끊임없는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부의장에 당선된 유봉수 의원은 “남구의회가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은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