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실시한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쓰기’ 행사에 참가한 대구용전초등학생 20명, 병역명문가 6명, 교사, 대학생 등을 초청하여 병무행정 설명과 해병1사단 안보현장 견학,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 견학 등으로 이루어 졌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과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 대학생 등이 함께 병역이행 현장을 견학하고 세대간의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또한 병역이행 자긍심 고취와 나라사랑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병무행정 실천과 병역이 자랑스럽고 존경 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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