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6일 오전10시 대구환경시설관리공단 안심관리소내 잔디광장에서 한나라당 대구시당 독도사랑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체육대회엔 유승민 시당위원장과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 조직의 결속을 강화하고, 각급 위원회 상호간 화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수호의 의지가 담긴 체육대회로, 행사 유니폼으로 독도티셔츠를 준비했다.
팀명도 독도를 상징하는 독도랑 팀, 신라장군 이사부를 상징하는 태장군 팀, 독도 강치를 상징하는 아라 팀, 독도 괭이갈매기를 상징하는 나래 팀으로 구성했다.
▲독도랑 팀은 국회의원과 단체장, 지방의원, 대외협력위원회, 여성정치아카데미, ▲태장군 팀은 부위원장과 시당 및 당협 사무처, 청년위원회, ▲아라 팀은 중앙위원회와 여성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나래 팀은 홍보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 대변인단, 언론인, 대구정치대학원으로 구성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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