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유승민 시당위원장과 조원진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민원위원장제 출범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일일민원위원장제는 지역여론 수렴·전달 등 당과 시민과의 소통라인을 구축, 시당 당무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가 당무체험을 통해 애당심을 갖도록 하는 목적도 있다.
주요업무는 일일 시당위원장 역할로 시당업무지원, 민원인 접견·상담, 정책모니터, 지역현안 및 여론추이 점검 등이다.
일일민원위원장단은 부위원장(25명), 분과위원장(9명), 시의원 원내대표단(4명), 비례대표 시의원(2명) 등 시당 핵심당직자 총 40명으로 구성했다.
업무는 내년 1월3일부터 매일 1명씩 출근, 일일당번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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