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7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바로 알리기 위해 질병을 치유해 현역병으로 당당히 자원입영한 사람의 부모를 초청해 판문점, 땅굴 등 전방지역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안보견학은 병역의무의 중요성을 바로 알리고, 아버지들의 군복무시절보다 달라진 병영시설이나 복무환경을 보여 줌으로써 군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병역의무를 자랑스럽게 이행하는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손종해 청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현역병에 자원입영한 사람의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양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