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대회 입장권 구매 앞장

ⓒ (주) 경안일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8일 조직위 3층 부위원장실에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개별화물운송사업조합 (이하 운송사업관련단체)와 입장권 구매식을 가졌다. 운송사업관련단체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이하 201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육상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3,060만원을 구입했다. 운송사업관련단체는 오는 8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범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인 2011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조합원들을 통한 대회 홍보 강화를 위해 입장권을 대규모로 구매하여 조합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알리고 대회 기간 동안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윤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은 “2011대회 개최로 세계 85억 인구가 TV로 대구를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으며, 대구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운송사업관련단체의 교통가족들이 2011대회에 적극 참여함과 아울러 친절과 봉사 그리고 미소를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