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조직위와 함께 2011대회 성공 개최 이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와 지역향토 기업인 금복주는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14일  조직위(3층 회의실)에서 공식후원사 참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금복주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부금 50억원 을 년차별로 쾌척하기로 약속하고 지금까지 이행하고 있다.

이어서 다시 대회공 식후원사 참여을 결정함으로 뜨거운 지역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금복주는 지역에서 50여년간 주류산업을 이끌어온 향토 대표기업으로 이번 공식후원사 참여를 통해 TDK․TOYOTA(일본), adidas(독일), SINOPEC(중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lobal 기업으로 한 층 더 위상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미 각국 선수․임원수송, 자원봉사자 확보, 대회시설 등 대회를 차질 없이 대회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역기업 참여를 목말라 하던차에 금복주의 후원참여로 한층더 힘이난다고 말하면서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조해녕 위원장은 “지역향토 기업인 금복주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전 임․직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