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는 불우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행사를 21일까지 열고, 18일 오전 11시 테잎컷팅식을 가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행사에는 대구백화점 구정모대표이사와 이경재 대구검사장을 비롯해 오순택 범죄예방협회 운영부위원장, 신동학 여성분과위원장, 김원옥 대구시장부인, 이은숙 대구교육감부인, 심선희 대구은행장부인 등 총16명이 외빈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판매된 수익금 일부는 대구․경북 지역내에 있는 불우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장학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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