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봄 알리는 화사한 신상품 ‘눈길’

대구도깨비 뉴스 2012. 2.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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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기원규)은 입춘을 맞아 여성의류 매장을 중심으로 봄을 알리는 화사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시즌 비비드한 컬러, 복고의 귀환, 프린팅 패턴이 유행이었으나 올 시즌은 소프트함과 톤이 다운된 파스텔계열의 컬러와 스퀘어,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보일 듯 말 듯 은근한 매력인 시스루가 믹스된 패션도 선보여 2011년 하의실종패션에 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점 관계자는 “의류매장에 봄 신상품이 입고율이 50%를 넘고 있다”며 “유행에 민감한 멋쟁이들의 봄 신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