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여성고객이 한재미나리를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올 봄 피로 회복과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한재미나리를 선보였다.
한재미나리는 해발 99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자연수와 깨끗한 암반 지하수를 공급받아 재배되므로 미나리 줄기 조직이 연하고, 지하수 공급으로 항상 새로운 물이 공급되기 때문에 깨끗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미나리의 효능으로는 한방에서는 수근(水芹)이라 부르며 고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상을 치료하고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준다. 또 비타민A와 칼륨∙칼슘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춘곤증 예방에 좋고 봄철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까지 해결할 수 있다.
한재미나리는 생야채로 먹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나 삶거나 굽거나 무치거나 발효를 시키기도 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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