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경북대병원, 2012년 ‘공공보건의료 우수기관 장관상’ 수상

대구도깨비 뉴스 2012. 11. 20. 05:31

경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동 주관한 제3기 공공보건의료기관 2011년 시행평가결과로 ‘공공보건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거행된 2012년 ‘공공보건의료기관 평가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 공공보건의료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193개 공공의료기관 중 151개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전년도 평가 결과와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2011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를 심사한 결과에서 경북대학교병원이 전국 의료기관 중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 중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 서울동부병원, 서울북부병원 3 곳이 전년대비 50% 이상 향상된 것을 높이 평가해 표창을 받게 됐다.

이것은 영리목적이 아닌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경북대학교병원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병원은 2012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시행 계획 중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와 연계해 대구 구·군별 보건소와 함께 재활의학과 교수가 직접 재가 중증장애인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이후 필요에 따라 수술비 지원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보건인력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대학교병원은 농협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지난 10월 구미 해평면 의료지원을 시작으로 의료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은 농촌을 대상으로 ‘농촌 사랑 의료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지역 공공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며,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대구·경북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선도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