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백사격단 김선일 감독, 사격 국가대표 코치 선임

대구도깨비 뉴스 2013. 1. 1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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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사격단 김선일 감독이 지난해 이어 2013년 사격 국가대표 남자 10m/50m 공기권총 코치로 선임됐다.
김선일 감독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금까지 맡아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진종오 선수의 2관왕 등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3년에도 사격 국가대표 코치에 선임됐다.
김선일 감독은 15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되는 사격국가대표 강화훈련을 시작으로 1년간 사격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