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아울렛 본점’ 리뉴얼 오픈

ⓒ 경안일보인터넷뉴스 동아 아울렛 본점이 16일 리뉴얼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오픈 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아아울렛 본점은 총 6개층의 매장 가운데 1층부터 4층까지 4개 층을 여성의류와 구두, 잡화 등 여성 패션 관련 매장으로 구성 하여 20대부터 50대 이상의 중 장년층 까지 전 연령대의 여성고객이 고품격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한 ‘여성 패션 전문 아울렛’으로 변화를 추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1층에는 명품 편집 매장을 새롭게 입점하여, 해외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과 지갑, 가방 등의 피혁 관련 제품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20% 이상 할인 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으며, 막스마라(Max Mara), 막스앤코(Max&Co) 등의 해외 유명 여성의류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고객 편의 시설도 확충 했다.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Ashley) W”가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지하 매장에 300여석을 갖춘 대구 지역 최대 규모로 새롭게 입점했다. 또 다음 주 중으로 유명 헤어 디자이너 전문 매장과 피부, 뷰티 전문 스킨케어 숍도 잇달아 개점 할 계획이다. 동아아울렛 본점은 개점 행사로 20일까지 일별 고객 감사선물로 1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밀폐용기, 머그컵, 수저통 등을 증정하며, 동아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 된 쿠폰 소지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보온병, 애슐리 식사권, 밀폐용기 세트 등을 제공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