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의사국가고시는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져 합격률이 전국 평균 92.4%의 저조한 성적에 머물렀다. 의과대학은 1997년부터 올해 2013년 까지 총 17회 의사국가고시 중 11회의 의사국가고시 전원합격을 기록했으며, 1999년도에는 수석합격자를 배출 하는 업적을 쌓은 바 있다.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한 교육목표로 의술을 가르침과 함께 인성교육을 위해 힘쓰며, 150여 명의 교수들이 강의와 학습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의료지식과 기술습득을 위해 해외 유수병원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자기발전 및 생명존중의 윤리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의과대학 안기성 학장(사진)은 “의사국가 고시에 대비해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그들을 지도하고 격려해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한 마을을 전한다.”며, “의과대학 교과과정 개편과 새로운 의과대학 시설을 갖추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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