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2일 의과대학 마리아관 강당에서 2012년 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공의 수료식에는 가족 및 친인척, 지인, 교수, 간호사, 교직원 등 수 많은 인원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정기훈(피부과) 전공의 대표를 포함한 총 37명의 전공의는 “4년간 지도하고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보낸 4년의 시간동안 의료인으로써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의료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수료식 이후에는 각 지도 교수들이 전공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기쁨의 자리를 함께 빛내었다.
이동국 병원장은 전공의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도전과 변화에 열정적으로 대응하며, 언제나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 4년간의 땀방울이 여러분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박기영.권동락 교수 2013년 한국실험동물학회 동계학술대회서 우수 포스터상 수상 (0) | 2013.03.06 |
---|---|
칠곡경북대병원 병원장 박재용 교수 임명 (0) | 2013.03.05 |
계명대 동산의료원, 베트남서 봉사 (0) | 2013.02.22 |
통합의료진흥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협약 (0) | 2013.02.22 |
경북대병원, 피부흑색종 심포지엄 및 대한피부암학회 심포지움 개최 (0) | 201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