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7일 의과대학 마리아관 5층 교수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암센터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한국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질환 중 하나인 간암을 중심으로 전립선암 및 암환자의 영양관리 등을 주제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
김덕윤 암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암과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에 대한 강의와 ‘전립선암 관리 및 암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대구.경북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 관련 최신 정보와 암 정복 사업, 정부의 암 관리 정책 등의 토론이 이루어져 지역민의 암 예방과 관리를 위해 의료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교류했다.
김덕윤 암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암 질환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민의 암 치료를 위해 더욱 더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명대 동산의료원, 예쁜 미소 되찾아주는 착한 ‘나눔의료’ 실천 (0) | 2013.11.25 |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문보경 약제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0) | 2013.11.24 |
칠곡경북대병원, 김장 나눔 행사 (0) | 2013.11.19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365포기 김장 나누기’ 행사 펼쳐 (0) | 2013.11.18 |
동산의료원 송광순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0) | 201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