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경북권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가 19일부터 총 3개과(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의 외래진료를 시작으로 개원한다.
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선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는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전 교수진이 참여해 진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보건의료분야 균형발전정책’과제인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사업에 선정(2009년도)된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는 현재 새 병원 내에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배치되어 국책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는 수술실 및 중환자실,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각종검사실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one-stop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가톨릭 류마티스·관절센터의 외래진료를 원하는 환자는 전화예약(053-650-3000)을 통하면 쉽고 빠르게 접수가 가능하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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