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소식

병무청 차장,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대구도깨비 뉴스 2018. 3. 1. 21:36
ⓒ 경안일보

병무청 박우신 차장은 지난달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우신 차장은 휠체어컬링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을 마친 선수 및 임원을 만나 대회 선전을 응원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2018 평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신체적 장애를 딛고 국위선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병무청은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