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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안일보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12일 2018년 3분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공공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복무관리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희학교에서 장애학생 수업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김영남 사회복무요원 등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사회복무요원 10명과 복무관리 유공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창근 청장은 “2018년 상반기에 모범 사회복무요원 28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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