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8일 영천동원훈련장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집행절차 훈련을 실시했다.
병력동원 입영확인관은 국가비상사태로 인한 동원령 선포 시 병력동원 집행 업무를 수행하며 평시에 병무청 직원을 대상으로 임명해 임무수행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이루어진 이날 훈련은 이론교육과 병행하여 병력동원훈련 집행 현장인 영천동원훈련장에서 인도인접 등 입영확인관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등 체험위주로 진행하였다.
정창근 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실습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병력동원 입영확인관의 전시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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