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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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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실속 행사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실제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매출이 전체 세일기간의 1/3을 차지하는 만큼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을 평소 주말 대비1.5배 확보하고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할인 판매하는 ‘리빙 페어’ 대전 등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먼저, 대구점과상인점에서는 여름 정기세일이 끝나는 14일을 앞두고 브랜드별 20%에서최대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해외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트래디셔널 상품군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대구점은 롯데카드로 삼성전자, LG전자, 가구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7.5%를 증정하는 ‘리빙 페어’ 대전을진행한다.
소형가전에서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특가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파, 식탁세트, 침대 등도최대 약 40% 할인 판매한다.
상인점은 지하1층특설매장 및 본매장에서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바베큐 파티’ 특집전을진행한다.
돈육 삽겹살100g을 1천980원에 판매하며 목심은 2천180원에 선보인다. 또한합천 황토 한우 등심100g을 7천980원, 채끝 8천580원 각각 내놓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