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저소득·취약계층 여성 총 40명 대상으로 달서구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지난 8월부터 진행되었으며 건강누리 취업 아카데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직업훈련을 받지 못하는 16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진행되었다.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수한 40명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합격엿을 선물했으며 취업 아카데미 수료생들 16명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취업에 필요한 도배공구세트(10만원 상당)를 수여하였다. 더불어 수료생들은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 관리 등을 진행하는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공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건강나눔기금을 활용, 사회적 약자를 선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 도배 기술 교육 및 자립(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대용 본부장은“작은 도움이지만 큰 용기가 되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실현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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