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수성구는 지난 9일 지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제4회 수성아동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아동 및 학부모, 종사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한빛지역아동센터 방송댄스를 시작으로 강촌공부방지역아동센터 가야금 연주,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 사물놀이, 명랑운동회 개최와 ‘수성 찾아가는 메이커 실험실’의 과학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마음껏 배우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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