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가 오는 22일에 종료됨으로, 금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인 2000년생 중 지금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정당한 사유없이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병역법 제87조에 따라 병역판정검사 기피자로 고발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출국 등 정당한 사유없이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의무자는 22일까지 반드시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4일에는 병역판정검사를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이 함께 휴무한다.
정창근 청장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 일시를 확인하고 지정된 날짜에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병무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경북병무청, 정부혁신을 실천하는 혁신리더팀 포상 (0) | 2019.11.25 |
---|---|
병무청,군 운전경력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인받기 편리해진다 (0) | 2019.11.19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국방 ICT 산업박람회 참가 병무행정 홍보 부스 운영 (0) | 2019.11.03 |
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 수료자와 소통의 시간 가져 (0) | 2019.10.24 |
대구경북병무청, 50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0) | 201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