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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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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김형식)은 21일 DGB혁신센터에서 그리드원, 엠웍스와 함께 업무자동화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사업 협력을 통한 4차 산업 신기술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 지능형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최근 개발 중인 지능형 소프트웨어 RPA 솔루션 분야 선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3사는 RPA 솔루션 도입 추진, 공동 세미나 개최, 인적·물적 교류 등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DGB데이터시스템은 52시간 근무제 실시에 따른 인력, 시간, 비용의 제약 극복을 위해 조직 운영 효율화를 모색하고, RPA 솔루션을 대구·경북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 전반의 도입 및 확장을 통해 4차 산업시대 핵심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RPA와 같은 디지털 변혁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기술을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능형 소프트웨어 분야의 다양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는 등 3사가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