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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경산교육지원청 |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0일 오전 11시 청 직원들 대상으로 압량119안전센터와 화재발생시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관서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산교육지원청 3층에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자위소방대원의 대피유도·중요문서반출 및 소화기·소화전을 사용해 초기 화재진압훈련, 압량119안전센터와 합동해 최종 화재진압훈련으로 구성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합동 소방훈련이 끝난 후에는 청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체험 교육도 이어졌다.
김영윤 교육장은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원의 능력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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