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산교육지원청, 2020년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가져

대구도깨비 뉴스 2020. 1. 22. 19:45
↑↑ 사진제공=경산교육지원청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 교육장은 22일 오전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8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했다.
‘후견인(멘토링) 제도’란 업무경력이 풍부한 선배 경력자와 신규자를 1대 1로 연결해 다양한 정보 공유와 업무수행에서 생기는 고충 등을 상담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이번 2020년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 8팀(16명)에게 서로를 위한 행복한 멘토링이 되도록 다짐하는 결연 증서를 수여하고, 멘토-멘티간의 소통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등을 전달해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할 것을 안내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선배공무원은 신규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신속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