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동구의회 |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의회(의장 오세호)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회의 참석자와 참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후 진행됐다.
오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세심한 대책을 수립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그는 동료의원들에게 경자년 새해에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구민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살피고, 새로운 동구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동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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