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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인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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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이인선 수성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치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3시 수성구 동아백화점 수성점 네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치유’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직접 손소독제를 뿌려 주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SNS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치유를 위한 국민운동 ‘2인 릴레이 캠페인’도 시작했다.
그는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중국 우한 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픔과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감염된 분들에게는 조속한 치유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아픔은 서로 나누고, 국가적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가까운 2인의 지인들에게는 문자와 카드뉴스를 SNS로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예비후보는 “2인 릴레이 메시지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