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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인선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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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손중모기자] 이인선 수성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생생데이’를 연다.
이 예비후보는 9일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나는 ‘생생데이’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달 출판기념회에 이어 수성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 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개소식은 주민들께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생생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자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생생데이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으로 실천하는 등 주민들과 수성을 발전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또 수성구 갑·을 격차 해소를 통한 ‘골고루 잘 사는 수성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30년 현장경제 역량과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유한국당 공천기준인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의견을 직접 적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코너를 준비하며 페이스북, 밴드, 유튜브 등 sns에서도 주민의견을 듣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