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19일까지 사흘간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행사 상품 할인율을 대폭 높이고 인기상품의 물량을 평소대비 2배 이상 확보해 마지막 세일 기간 동안 매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9일까지 지하2층 특설매장에서 슈페리어, MU스포츠를 포함한 5개의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가 일제히 참여하는‘상반기 골프 라운딩 박람회’를 개최한다. 약 3억원어치의 물량을 최대 70%를할인 판매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티셔츠, 바지 등 봄·여름 이월 인기 상품과 봄 시즌 라운딩에 적합한바람막이 점퍼 물량을 대거 확보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아울러 같은 장소에서 국내 대표 여성 속옷 브랜드‘비비안 2020 봄맞이 첫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최대80%를 할인 판매 하는 ‘비비안’ 행사는 브래지어2만원, 팬티 7000원, 잠옷 3만5000원 등다양한 속옷과 잠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5층금강/랜드로바 본 매장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20%(일부 품목 제외)를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마지막 3일, 힘내라 대구! 줄서기 특가 마켓’을 테마로 소비심리 진작에 나선다. 세일 특화 마케팅을 준비한 롯데백화점 상인점은브랜드별 최대 50% 할인된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는다. 특히1만원~5만원대 침구, 매트리스커버 등 생활용품과 잡화, 의류 상품군 20여개 브랜드가일제히 ‘줄서기’ 상품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이외에도 2층‘미니멈’ 매장에서는 원피스, 바지, 블라우스를 최대 75% 할인된가격에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하며 ‘르피타’, ‘반에이크’ 등 영캐주얼 브랜드에서 티셔츠를 9천900원, 코트를 3만원에각각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태훈 영업기획팀장은 “4월 들어 조금씩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있다. 정기세일마지막 주말 기간은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해 실속 쇼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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