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수성구의회 |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의장 김희섭)는 17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3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34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황기호 의원(대표위원)과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2019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공유재산, 물품증감 등 예산집행 상황 전반에 대해 편성 목적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실시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해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김희섭 의장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의 낭비요인 등을 철저히 검사하고 향후 수성구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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