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지난 2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에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기동 의장은 지난 2013년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각종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여론 조성,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기동 의장은 수상소감으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 평화통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평화통일정책 자문기관이며,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과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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