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사회환경 변화 등이 반영된 2021년 상반기부터 달라진 병역제도를 소개했다. 올해 달라진 병무행정 제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력사유에 의한 병역처분 기준이 폐지되어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은 학력에 관계 없이 모두 현역병입영 대상으로 병역처분하게 된다. 지금까지 병역처분변경원을 출원한 사람은 신체검사 결과 병역처분이 변경된 사람만 병무용진단서 등 발급비용과 여비를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경제적 취약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병역처분변경과 관계없이 병무용진단서 등 발급비용과 여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병역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모든 병역의무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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