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병무청은 8일부터15일 오전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지를 배치하며,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병무청은 검사가 없는 기간을 활용해 각종 검사장비를 점검하고, 보다 편안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사장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익규 청장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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