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 수성경찰서 (서장 김대현)는 지난 9일 저녁 수성서 시민명예경찰, 지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지산지구대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산동, 범물동 일대 주택가 골목과 도시철도 3호선 4개 역 주변을 합동으로 순찰했다.
수성서 생활안전과는 지난 1일부터 휴가철을 맞아 시민방범단체와'수성안전순찰대'를 구성, 주택가 및 도시철도에서의 여성대상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을 시작했다.
수성경찰서 안장호 생활안전과장은 “여성대상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 이라고 밝히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의 중요성 인식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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