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롯데백화점 상인점,프리미엄 캠핑용품 편집숍 오픈

대구도깨비 뉴스 2021. 7. 14. 20:00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외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캠핑용품 종합 편집숍 ‘벨누이뜨’ 팝업스토어를 1층에 전개한다.
캠퍼들 사이에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폭넓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모닥이 백화점에서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텐트, 타프등 캠핑장비부터 테이블, 체어, 캠핑용 주방용품까지 아우르는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종합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폴라리스’와 우드/면소재를활용한 감성 캠핑용품 브랜드 ‘모닥’을 비롯해 ‘아도러블메이드’의 핸드메이드 소품 및 ‘헤튼 헤리티지’의 명품 캠핑 주방용품 등을 판매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홈캠핑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폴라리스’의 리빙쉘 텐트 ‘드라코’ 라인이 120만원대, ‘레오’ 라인이 60만원대, ‘케페우스’ 라인이 20만원대로 판매되며 원목으로 제작된 캠핑 퍼니쳐인 ‘모닥’의 헤리티지 라인업이 전개된다.
​추가로 감성적인 디자인과 기능들이 접목된 ‘H100’, ‘캔들라이트’와 각종 차박(여행할 때에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름)에 필요한 피크닉 소품류 등 신제품을 전시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동욱 잡화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캠핑용품 편집숍은 고객들이 한자리에서편하게 상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라며 “캠핑콘셉트에 맞는 제품들을 선별해 만족할 수 있는 캠핑용품 구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