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일보=손중모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2일 대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고, 겨울 내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대구수성지사는 전 직원이 매월 사회공헌 기금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김장나눔은 겨울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건강식품이자 기본 반찬인 김치를 선물함으로써 상차림 걱정을 덜어주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실시했다.
조제만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대구수성지사의 지역 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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